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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가정 청소년 학습지도 걱정마세요
09-06-09 10:00 13,002회 0건
장애가정 청소년 멘토링 학습 지원사업 출범식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와 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24일 오후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 호반 무대에서 '2009 장애가정 청소년 멘토링 학습 지원사업'의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했다.

장애가정 청소년 멘토링 학습지원사업이란 장애가정 청소년과 자원봉사 대학생이 1대 1로 결연을 맺고 자원봉사 대학생이 주 1회 가정을 직접 방문해 학습지도와 생활지도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서울, 부산, 경남, 대구, 전북, 충북, 제주, 대전 등 전국 8개 시·도에서 125명을 선발했으며, 멘토와 멘티로 인연을 맺은 대학생과 장애가정 청소년들은 매월 영화, 박물관 및 전시회 방문, 스포츠 관람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함께한다. 방학 중에는 원어민 영어학습과 여름캠프 등 특별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전국 8개 시·도 우체국과 연계해 우체국 금융업무 등 우정서비스의 현장체험과 경제 및 금융 교육도 함께 해 경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합리적인 사고를 키워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멘토를 위해서는 멘토링 커밍데이를 실시해 이전 참가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사례관리 교육 및 활동정보 공유 등 노하우도 배우고 문화 활동도 함께 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우정사업본부 남궁민 본부장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이상철 회장, 우체국사회공헌활동 홍보대사인 탤런트 박준면 씨가 참석해 이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먼저 이 회장은 “이 사업은 새로운 인생을 가져다 주는 사업이다. 오늘을 기점으로 새로운 인생이 시작될 것이다. 재미있고 친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궁 본부장은 “작은 꿈이나마 가지고 산다면 더 큰 꿈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계속 지원하겠다. 또한 수익으로 이 사업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정사업본부와 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방과 후 방치되는 장애가정의 청소년들이 멘토의 사랑과 보살핌 속에서 학습지도를 받고 문화를 체험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09 장애가정 청소년 멘토링 학습 지원사업
에이블포토로▲'2009 장애가정 청소년 멘토링 학습 지원사업' 출범식에서 우정사업본부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 1억5천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1억5천만원을 지원해왔다. ⓒ에이블뉴스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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