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장애인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낮은 곳에서 온기를 나누고 실천으로 배움의 현장을 일구어 내고 계시는
동두천두드림장애인학교 정진호 교장선생님께서 마음을 글에 담아 지역장애인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에서 주최한 ‘장애인고용 인식개선 콘테스트’에서
‘은빛바퀴를 굴리며 세상을 바꾸는 작은 거인’ 이라는 수필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금상)을 수상하셨습니다.
귀가 듣는 천근의 말보다 눈으로 보는 반근의 문장이 사람들의 마음에 오랜 잔상을 남긴다고 합니다.
교장선생님의 솔직함이 담긴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희망을 가지고 용기가 생기길 바랍니다
동두천 두드림 장애인학교 정진호 교장선생님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관련 동영상과 기사, 수필의 내용을 첨부합니다.